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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딸기코!

2008.11.16 21:47

하은이맘^^ 조회 수:2239

정말 속이 많이 상했다..
모기 잡구선 바로 확인해보는데 그땐 아무렇지도 않기에~
다행히 모기가 나만 물었나보다 했다..
헉쓰.... 하얀얼굴에 분화구가 몇개나 터진건지...
에궁~~ 하은아빠도 속 많이 상했겠다 싶다....

하은이가 제법 엄마, 아빠 소리를 하기 시작한다..
물론 알고 그러는지 그냥 그러는지 모르지만 ^^

모처럼 일요일~ 하은이랑 나랑 둘이다...
늦잠꾸러기 아가씨가 오늘은 일찍도 일어나서 엄마를 깨운다...
사랑스러운 우리딸~ 딸기코가 어젠 너무 웃겼었는데...
하루밤 사이에 많이 가라앉았다.. 다행이게도 ^^*

하은아빠 출근시키고 잠깐 누워있다가 베란다를 보니 빨래가 산더미다..
오늘은 하은이 핑크색 돼지인형도 빨아줘야지 하는맘에 청소를 시작한다...
밀린 빨래 돌리고 현관이며 베란다며 걸레로 쓱쓱싹싹!
다행히 하은이가 12시쯤 잠이 들어서 청소하는내내 깨지를 않는다...
덕분에 청소며 정리며 맘에 들게 해버렸다..ㅋ
깨기전에 밥까지 먹으려 했던건 욕심였나? 하은이 함 보자 하구 조심히 들어갔더니..
요게 어느새 일어났는지 앉아서 혼자 놀고있다.. 기특하게도 ^^

맞아~ 그 때 출근하기 전날... 잊을수 없다...
요게 두시간 세시간마다 일어나서 엄마찾고 젖찾고 피곤했었는데..
그래서 사실은 너무 걱정을 많이 했는데...
거짓말처럼 일요일 저녁부터 한번도 안깨고 아침까지 자주었다...
하루뿐이겠지 했는데.. 그후로 오늘까지 계속 그래주는 착한 우리딸..
정말 효녀가 따로 없네...

오늘은 하은이랑 같이 목욕도 했다..
요게 제법 자라주어서 이젠 잠자길 기다리지 않아도 되궁~~
쪼금 더 자라면 같이 목욕탕 가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