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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는 순천의 절반만이라도 본받아야 할듯.....

2009.12.12 20:08

류짜장 조회 수:4371

여수시민으로서 순천을 바라보면...여수가 한심스럽게 느껴지는 이유는 왜일까?
순천을 보면, 도시 간판 정비하는 모습이나 순천만에 관한 뉴스들을 접하고, 또 실제로 방문해보면
참 도시가 깔끔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 괜히 살기좋은 도시라는 말이 나오겠는가.....

헌데 여수를 돌아보면 한심스럽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중앙동 로터리에 있는 동백꽃이며, 생태터널, 인공해수욕장, 마래터널에 LED조명이라든지....
특히, 중앙동 로터리에 조화로된 동백꽃을 보는순간 쓰러지는줄 알았다.
※ 다른 모든이들도 그거보고 웃는다. 차라리 꽃을 꽂아놓으란다.

어떻게 수준이 딱 그모양인지.....

뭔가 큰 비전에 의해서 정책이 추진되는것이 아니라, 그냥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우후죽순처럼 하는데, 따로따로 하는 듯한 느낌....그래서인지 외지인들이 여수를 보면 엉성하단다.

순천보다 조건이 훨씬 좋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느낌이 드는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개선해 나가야하지 않을까?


최근 시민패널을 통한 정책추진을 한다는것도, 성의 없이 음성메시지 떡하니 보내놓고
시정홍보하는것도 아니고, 도통....... 흠......

요즘들어 자꾸 순천가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