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전복죽 끓이기

2007.11.12 21:54

류짜장 조회 수:10633

■ 준비물
쌀 1컵반, 전복 2~3마리, 당근 반토막,  양파 1/2개, 참기름, 소금, 파


■ 요리방법

1. 쌀 1컵반(2인 기준)을 씻은후 물에 30분 이상 불린다. 따뜻한 물에 불리는게 더 좋다.
    충분히 잘 불려야 부드러운 죽이 된다.



2. 쌀을 불리는 동안 전복죽에 들어갈 재료들을 다듬는다.
    당근, 양파, 파 들을 가늘게 잘게 썰어놓는다.

    전복은 보통 2~3마리 정도가 적당한데, 전복에 보면 이물질이 묻어 있다.


3. 이물질이 묻은 전복을 수세미를 이용해서 살살살 흐르는 물에 씻어준다. 설마 세제를 쓰는 사람 없겠죠?




4. 깨끗하게 씻어진 전복들





5. 전복따기.... 수저를 이용해서.... 전복 주위 테두리부터 들이대면서 전복을 껍질에서 분리시킨다. 전복 껍데기에 손을 다칠
    염려가 있으니 조심!    이거 한두번 하면 요령이 나름대로 생긴다.




6. 특히, 전복내장이 터지지 않도록 신경을 써서 떼어낸다. 뭐 터져도 상관없지만.... 안터지게 하는게 당연히 좋다.



7. 가위로 전복살과 내장을 잘라서 분리시킨 후, 내장은 믹서기를 이용해서 잘 갈아준다.  불린 쌀을 끓일때 넣을 예정.



8. 준비된 재료들... 양파, 당근, 파들은 잘게 썰어놓고, 전복살도 알맞은 사이즈로 자르고, 내장은 분리된채로 놔뒀다.




9.  불려놓은 쌀에 물기를 빼고 참기름을 조금두른후 살살 볶는다. 
     물 약3컵정도 집어 넣고 물이 끓기 시작하면 준비해 놓은 당근, 양파, 파 순으로 넣고, 곱게 갈은 전복내장을 넣는다.
     물 3컵정도가 끓고 있을때 소금으로 적당히 간을 맞춘다. 후에 물이 쫄아서 현재의 간보다 약간 짜게 된다는것을 기억하고,
     약간 싱거운 상태로 해야한다. 뭐랄까..... 소금을 조금 더 넣어야겠다라고 느낄때....그때가 적당한 간이다.
     
      끓으면서 물기가 줄어들기 시작하면 전복을 넣고 쌀이 익을때까지 끓이고...마지막으로 참깨를 살살 뿌리면 끝.

      ※ 다듬은 전복을 넣기전에 후라이팬에 참기름으로 약간 볶은다음에 넣으면 더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