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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한려해상국립공원 오동도(Odongdo)

2007.11.06 08:59

류짜장 조회 수:12246

1. 오동도 위치
오동도는 여수시 수정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토끼 모양의 작은 섬이었으나, 1933년 긴방파제로 육지와 연결되었습니다. 

여수역에서는 1.2Km, 여수공항에서는 19.7Km지점입니다.
  ※ 경위도 위치 :  위도 : 34°44'39.55"N   경도 : 127°46'0.15"E


지도를 클릭하시면 위치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 오동도 연혁
 1933. 12. 10 서방파제 시설(연육)
 1968. 12. 24 오동도 부지 매입(국유→시유)
 1968. 12. 31 국립공원지정(건설부고시 제164호)
 1981. 11. 12 공원계획 결정(건설부고시 제413호)
 1984. 03. 24 오동도 종합상가 준공
 1984. 12. 31 공원계획 변경 - 선착장 2개소 시설
 1985. 09. 16 공원관리권 위임(전라남도 →여수시)
 1986. 01. 16 한려해상국립공원 오동도관리사무소 설치
 1996. 07. 04 오동도 동백열차 운행(1호차)
 1997. 03. 29 오동도 동백열차 추가운행(2호차)
 2000. 09. 27 오동도 걷고 싶은 맨발공원 준공

3. 오동도 유래 및 전설
  유래 : 멀리서 보면 지형의 생김새가 오동잎처럼 보이고 옛날에는 오동나무가 빽빽이 있어 오동도라 불리움.
한때는 이충무공이 이 섬에 대나무를 심게 한 후 대나무가 번성하자 죽도(竹島)라 불렀다 함


  전설1 : 고려 공민왕때 요승 신돈은 전라도라는 전(全)자가 사람인(人)자 밑에 임금왕(王)자를 쓰고 있는데다 남쪽땅 오동도라는 곳에 서조인 봉황새가 드나들어 고려왕조를 맡을 인물이 전라도에서 나올 불길한 예감이 들어 봉황새의 출입을 막기 위해 오동도 오동나무를 베어 버린 전설이 있음.


 전설2 : 멀고 먼 옛날 오동숲 우거진 오동도는 아리따운 한 여인과 어부가 살았는데 어느날 도적떼에 쫓기던 여인이 벼랑 창파에 몸을 던져 정조를 지키고 이 사실을 뒤늦게 알고 돌아온 남편이 오동도 기슭에 정성껏 무덤을 지었는데 북풍한설이 내리는 그해 겨울부터 하얀눈이 쌓여 무덤가에 동백꽃이 피어나고 푸른 정절을 상징하는 신이대가 돋아났다는 전설이 있음


4. 각종요금
  - 주차요금 : 30분마다 소형 500원, 대형 600원
  - 입장료 : 어른 2,000원, 어린이 1,000원 , (입장료 무료로 변경되었습니다)

5. 볼꺼리
  - 방파제 길 : 육지에서 오동도까지 연결된 방파제(768m)를 걸어가면서 바다 구경하기, 혹 걷기가 불편하신분은
                          오동도 입구에서 "동백열차" 타고 갈수 있음. 동백열차 디자인이 맘에는 안들지만, 다리는 편하게 해줌 ^^
  - 음악분수 : 방파제를 지나 오동도에 다다르면 음악분수가 위치하고 있음. 음악에 맞춰서 약 10여분간 분사가 나오는데, 야간에는 조명까지 함께 어우러지기 때문에 저녁에 보는것을 추천함. 동절기(12월~2월)에는 작동 안함.

  - 수목 : 음악분수를 지나 오동도 숲속으로 들어가면 다양한 수목들과 함께 상쾌한 공기 그리고 새들이 지저귀는 자연의 소리를 느낄수가 있음. 특히 오동도에서 유명한 동백꽃은 10월부터 다음해 4월까지 볼수 있음.

  - 등대 : 오동도 섬 중앙에 위치한 25m 높이의 등대, 엘리베이터를 통해 올라가볼수 있으며, 돌산대교를 비롯한 경남 남해도까지 볼수가 있다. 예전에는 등대가 사람이 직접 조작을 하였지만, 현재는 무인화가 되어 자동으로 작동을 한다.

6. 먹꺼리
오동도 주차장 부근과, 오동도 방파제를 지나 오동도에 다다르면 횟집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신선한 회를 맛볼수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관광지가 그러하듯 가격이 비싼편에 속한다.
※ 여수사람들은 이곳보다는 여서동이나 소호동 주위에서 회를 먹으며, 여수 시내권 자체가 넓지 않기 때문에 

    택시를 타더라도 저렴한 편이다.


7. 잘만한곳
오동도 근처(반경 1~2Km)내에 모텔 호텔들이 위치하고 있기는 하나, 시설이나 가격면에서 추천하지 않는다.
역시 택시를 타고 여서동, 문수동, 돌산대교 인근 청솔아파트 근처 모텔을 추천한다.


8. 오동도 이모저모

 ※ 아래의 사진들은 인천중구문화원 사무국장 구한별님께서 제공해주신 사진이며, 
      이 사진에 대한 저작권은 구한별님에게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 오동도 방파제 모습, 이 방파제 길이는 768m이며 비바람이 부는 날이면 오른쪽 파도는 거침없이 치는데,
    방파제 오른쪽 파도는 잔잔한 대조적인 모습을 볼수 있다.
odongdo1.jpg

↓ 오동도 방파제길은 아름다운 길중 하나입니다.
odongdo2.jpg



↓ 오동도에서 입구방향으로 바라본 모습
odongdo3.jpg

↓ 방파제 끝부분에 서있는 푯말
odongdo4.jpg


↓ 오동도에 들어서면 보이는 문구 "약무호남 시무국가"
    만약 호남이 없었으면 곧바로 나라는 없어졌을것 뜻으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남긴 글이다.


odongdo9.jpg


↓ 용굴 모습

odongdo6.jpg


↓ 오동도 가운데에 위치한 등대모습, 예전에는 수작업으로 등대를 작동시켰지만, 지금은 자동화 되어 있다.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서 등대 위까지 올라가볼수 있다.
odongdo7.jpg


↓  오동도의 동백꽃 모습, 매년 3월쯤이면 동백꽃 축제가 열린다.
odongdo8.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