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D + 50.4 단렌즈로 시작한 사진생활이 삼각대를 사고 결국 스트로브(플래시)까지 구매하게 됐다.
지금까지 큰 어려움 없이 아가 사진을 잘 찍어 왔는데, 광각렌즈의 필요성이 느껴졌었는데
결국 렌즈의 가격에 굴복하고, 스트로브를 구매하기로 했다.
빛을 담는 카메라에 있어서 빛을 보강해줄수 있는 스트로브는 액세사리가 아니라 필수라는
SlrClub의 고수들의 말에 구매를 하기로 했는데
메츠사의 58AF 모델과 캐논580EX II 사이에서 한참을(거의 몇주) 고민했다.
두모델다 장단점이 있다보니 정말 선택하기가 힘들었고 구매하기 전까지도 장바구니에 담았다가
다시 취소했다가를 몇번이나 반복했다.
그만큼 선택하기가 힘들었다.
스트로브 사면서, 에네루프 AA사이즈 4알, 마하충전기 이렇게 함께 구매를 해서 51만원정도 소요되었고,
구매시 특징은 스트로브와 건전지 세트(에네루프+충전기)를 따로 샀다는 것이다.
스트로브가 최저가인곳에 가서 살려고 했더니 건전지 세트를 터무니 없이 비싸게 책정해 놓는 경우가 허다해서
별도 배송비를 지불하더라도 저렴한 곳으로 했다. ^^

▲ 캐논 580EX II의 모습
▲ 5D에 장착한 사진, 똑딱이로 찍어서 화질은 좀 그렇다. 스트로브가 생각보다 크고 무거웠다. ㅠㅠ
▲ 스트로브 사용전 둘째딸 채은이의 모습

▲ 스트로브 사용후 둘째딸 채은이의 모습(스트로브 사용법을 아직 잘 몰른 상태이니 그냥 참고만 하세용! ^,^)
스트로브를 사용해보고 깜짝 놀랐다. 이렇게 사진이 틀려질수 있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캐논의 전형적인 약간 붉은끼가 돌기는 하는데.... 그거는 서서히 공부해가면서 충분히 커버할수 있다고 하니
암튼 너무 잘 샀다는 생각이다.
렌즈보다 스트로브를 먼저 산거에 대해 정말 정말 만족한다~ 물론 다음에 여유자금이 생기면 렌즈도 구매하겠지만,
지금 당장은 이렇게만 사용해도 ㅎㅎㅎ 너무 기분이 좋다.
울 마눌님께서도 잘샀단다. 밝은 렌즈만으로는 한계가 있었는데 이젠 실내에서도 환한 사진을 찍을수 있어서
특히 몇일전 채은이랑 하은마미랑 같이 커피숍 가서 채은이 사진을 찍어 줬었는데
야~ 사진이 정말 잘 나와서 대만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