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이곳 저곳 사무실을 기웃기웃 하다보면 아직도 단순 반복적인 노동을 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매월말 통신회사에서 날아오는 요금통지서가 가득 쌓여있는 책상을 보면 답답하다.
수십~수백통의 요금청구서 중에서 공적인것은 90%, 나머지 10% 정도는 개인것들이다.

문제는 이 통지서들을 분류를 해야한다는것이다.
회사꺼...개인꺼....회사꺼 중에서도 이쪽부서에서 처리할것....저쪽 부서에서 처리할것....
답답하다....

<개선방안>

아래 그림을 보면 알수 있듯이.... 이동통신사에서 보내오는 청구에서는 바코드가 찍혀져 있다.
정사각형 모양의 바코드는 2D(2차원) 바코드이며,
우편번호 밑에 세로로 띄엄띄엄 있는 것은 1D(1차원) 바코드이다.

이중에서 2D바코드에는 유용한 자료가 담겨져 있다.
111.jpg


청구서상의 2D 바코드를.... 2D 바코드 스캐너가 없는 관계로 간단한 "ClearImage"라는 SDK를 이용해서 2D 바코드 정보를 읽어보았다.
다음의 그림을 봐보자

2d_barcode.jpg

<스캔된 값>
"011260714220120080531010       1000016"

12607142201 => 고객조회번호
20080531 => 발행일자


따라서 청구서 봉투를 뜯어보기 전에 2D바코드를 이용해서 어느 부서로 가야할 통지서인지를 구분할수가 있다.

1차적으로는 고객조회번호와 그에 해당하는 사용자 정보가 DB화 되어야 하고.....
2차적으로 분류하는 기술적 방법론에 있어서는

1. 2D스캐너를 이용하는 방법
=> 가장 간단하게 구현 가능, 고가의 비용(약 40~60만원선?)

2. 웹캠을 통하여 입력되는 바코드 영상을 처리할수 있는 컴포넌트를 이용하는 방법
=> 별도의 컴포넌트를 이용해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야 하나, 그렇게 어렵지는 않을것으로 판단됨.
      바코드 인식에 시간이 다소 소요되고, 역시 컴포넌트 가격이 만만치 않은 40~50만원선

=============================================================================

부서에서 필요한 청구서가 분류되었으면 그에 대한 금액등을 입력하여야 하는데
이 부분은....Handy OCR을 이용하면 간단하게 해결됨.



이런저런 생각 많이 해보았으나.......
- 디지털 데이터를 아날로그로 출력해내서 그걸 또 다시 디지털화 해서 처리할려니...답답하다는 생각이 들고.....
- 또 이렇게 한들 뭐하나......그냥 수작업으로 고생하게 내버려 두지...하는 생각도 들고.....

책이나 봐야겠다.....ㅠ.ㅠ